텍스톨지

텍스트로서의 상호작용 탐닉

텍스톨지 1.7: '변화를 위한 플레이' 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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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커뮤니케이션즈가 엠파스 브랜드를 정리할 것이라는 기사가 보도되었군요. 최근의 대표이사 교체를 전후로 해서 회사에 많은 변화가 있었고, 그 와중에 회사 내부에서는 엠파스 정리에 관해 많은 소문이 떠돌았었죠. 소문은 사실이 되기도 하고 낭설이 되기도 하는데, 그 소문 속에서 관련자들, 특히 일반 직원들은 맘고생이 심할 수 밖에 없습니다. 무능한 경영자가 구성원들에게 미치는 해악은 한 개인뿐만 아니라 그 가정에까지 영향을 미칩니다. 육체뿐 아니라 정신에까지도 미칩니다.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, 그 악순환의 고리를 내 마음 속에서라도 끊어내보려고 합니다만 쉬운 일이 아닙니다. 소위 'CEO 리더쉽'이라는 것이 회사라는 맥락을 벗어나면 얼마나 어이없는 것인지 우리의 국가 원수를 통해 잘 확인하고 있습니다. 같이 일했던 동료들이 어서 맘편히 회사 다닐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.

'변화를 위한 플레이Play for Change' 번역이 끝났습니다. 많지 않은 양인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. 국내에서도 게임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. 특히 십대들에게는 그 영향력이 절대적입니다. 온라인 게임뿐만 아니라 닌텐도 같은 게임기는, 가지고 있지 않은 초등학생을 보기 힘들 정도로 많이 보급되고 있습니다. 게임과 떨어질 수 없는 이 세대들이 어른이 되면 사회와 문화는 어떻게 변화할까요? 이 글은 '시리어스serious 게임'이라는 장르를 통해 게임이 앞으로 사회 변화에 미칠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보자고 제안합니다.(번역 전문은 PDF 파일로 다운로드 받으실 수도 있습니다.)

mutual님의 개념 시리즈가 추가로 올라왔습니다.(10.삶은 동등하다, 11.|好|=|不好|, 12.마음의 무늬, 13.몸, 14.마음, 15.소멸) 짧은 글들이지만 의문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라면 스스로에게 질문해 봤을 중요한 문제들입니다. 몸과 마음의 문제는 언제나 흥미롭습니다.

hochan

2008.9.18 8:02p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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